유라클, 일반청약 경쟁률 1천80대 1…증거금 2조원 몰려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8.07 17:29
수정2024.08.08 10:02
[(자료: 유라클)]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천80.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어제(7일) 밝혔습니다.
총 2억285만2천8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으로 약 2조1천300억원이 몰렸습니다.
앞서 유라클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65.8 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1만8천∼2만1천원 상단인 2만1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공모 자금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품 고도화에 활용됩니다.
오는 9일 증거금 납입 등을 거치고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