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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포항서 홋카이도 크루즈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8.07 15:45
수정2024.08.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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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롯데제이티비 협약 (포항시 제공=연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올해 12월 포항에서 일본 홋카이도로 가는 국제크루즈 관광상품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롯데제이티비는 12월 24일 포항 영일만항을 출발해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 하코다테를 경유해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6일 상품을 운용합니다.

국제크루즈 관광상품은 호화 유람선을 타고 세계 각국을 이동한 뒤 기항지에 정박하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에 투입되는 배는 11만2천t 규모로 3천740명을 태울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입니다.

롯데제이티비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2007년 일본 최대 여행기업인 JTB와 합작해 설립한 관광 전문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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