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백신 개발 전문가 영입…"신약 개발 속도"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8.07 10:00
수정2024.08.07 10:21
심 본부장은 서울대 학사, 미국 노스이스턴 약대 석사, 시라큐스 위트만 경영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뒤 의약학계 영역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GSK,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백신과 치매 및 간염 치료제, 바이오로직스 항암 치료제 등 연구·개발을 주도했습니다. 미국 대학교수 지도 하에 치매 치료약·후천성면역결핍증 백신 개발·엘라스틴과 콜라젠 유전자 비교 등을 연구, 여러 문헌에 공동저자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DXVX는 "심 부사장 영입으로 백신 및 감염병 등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X'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감염병X는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미지의 질병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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