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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보조금 4.5억달러 지급 예정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8.06 18:03
수정2024.08.06 18:40

미국 인디애나주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짓는 SK하이닉스가 4억5천만달러(약 6천20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6일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주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투자와 관련해 미국 반도체법에 근거하여 최대 4억5천만 달러의 직접보조금과 5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예비거래각서(PMT)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미국 재무부는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투자하는 금액의 최대 25%까지 세제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보조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남은 절차를 준수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 생산기지에서 AI 메모리 제품을 차질 없이 양산할 수 있도록 건설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데 3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해 약 1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퍼듀 대학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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