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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코스피 역대 최대폭 하락...쓰나미 맞은 증시 바닥 멀었나?

SBS Biz 김경화
입력2024.08.06 10:08
수정2024.09.13 14:08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이화여대 경제학과 김세완 교수,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송재경 대표,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선임연구위원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가 커지면서, 코스피는 검은 월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시장이 급락하면서 4년 5개월 만에 사이드카도 발동했는데요. 여기에 중동 정세도 심상치 않으면서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패닉에 빠진 주식시장,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금부터 분석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 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김세완 교수,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송재경 대표,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선임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ISM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뉴욕증시가 월요일 3%내외 하락했는데요. 패닉셀입니까 그래도 선방한겁니까?

Q. 국내 주식시장은 월요일 시작을 그야말로 패닉장으로 시작했습니다. 4년여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내 증시의 흐름, 다소 과도한 측면도 있나요?

Q. 일본 주식 시장도 ‘검은 월요일’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엔화가 강세인 것도 악재로 작용했는데요. 이런 엔화 강세, 시장에 얼마나 충격을 줄까요?

Q. 글로벌 증시를 패닉으로 빠뜨린 배경은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인데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안 좋게 나왔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을 받아온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엔 금리인하 시기를 놓친 걸까요?



Q.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뿐만 아니라 AI 거품론 역시 주식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현재의 AI 시장, 2000년대 초 ‘닷컴 버블’처럼 될까요?

Q. 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비트코인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AI 대장주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Q. ISM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뉴욕증시가 월요일 3%내외 하락했는데요. 패닉셀입니까 그래도 선방한겁니까?

Q. 국내 주식시장은 월요일 시작을 그야말로 패닉장으로 시작했습니다. 4년여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이 눈에 띄었습니다. 국내 증시의 흐름, 다소 과도한 측면도 있나요?

Q. 일본 주식 시장도 ‘검은 월요일’이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엔화가 강세인 것도 악재로 작용했는데요. 이런 엔화 강세, 시장에 얼마나 충격을 줄까요?

Q. 글로벌 증시를 패닉으로 빠뜨린 배경은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인데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안 좋게 나왔습니다. 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을 받아온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엔 금리인하 시기를 놓친 걸까요?

Q.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뿐만 아니라 AI 거품론 역시 주식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현재의 AI 시장, 2000년대 초 ‘닷컴 버블’처럼 될까요?

Q. 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비트코인보다 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AI 대장주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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