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선물 3% 이상 급락...S&P 선물 4%, 나스닥 선물 5% 이상 동반 급락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8.05 21:29
수정2024.08.05 22:22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고용지표 실망으로 시작된 경기침체 우려가 아시아 증시 폭락을 가져온 이후 뉴욕증시 개장을 앞두고 3대 지수 선물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48분 기준 다우 선물은 38,615로 1264포인트 넘게 빠져 3.17% 하락했고, S&P 500 선물와 나스닥100 선물은 각각 4.41%와 5.79% 급락하고 있습니다.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주식을 대거 매도한 애플 주가는 개장 전 9% 넘게 빠졌고, 블랙웰 설계에 문제가 제기된 엔비디아 주가도 시간외 거래에서 11&% 넘게 하락하는 등 아마존, 구글, MS 등 주요 종목 주가도 일제히 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도 6개월 만에 처음 장중 5만달러 밑으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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