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한발 앞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8.03 09:33
수정2024.08.03 09:38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대결합니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휩쓰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합니다.
조코비치는 우리시간 3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단식 4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물리쳤습니다.
또 알카라스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9위·캐나다)을 2-0(6-1 6-1)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번 대회 1, 2번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한국 시간으로 4일 오후 7시 이번 대회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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