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실업률 상승...선물 주가지수 국채금리 급락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8.02 22:30
수정2024.08.02 23:21
미국의 7월 실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자 선물 주가지수와 미 국채 금리, 달러화가 급락하고 주요 종목들도 시간외거래에서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경 기준 S&P500 선물은 1.67% 하락해 5388.50으로 5400선이 무너졌고, 나스닥 100선물은 2.48% 떨어진 1만8551.75, 러셀 2000 선물은 3.85% 급락해 2113.50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종목 가운데 인텔은 시간외거래에서 24.27% 넘게 급락한 22.00달러, 아마존은 8.74% 떨어진 167.99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하락폭은 4.72%, 애플은 1.18%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보다 12.2bp(1bp=0.01%포인트) 급락한 3.855%까지 내려갔고,.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20.7bp 떨어진 3.956%까지 떨어졌습니다.
달러화도 급락하면서, 달러-엔 환율은 1% 넘는 1.52엔 내린 147.84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는 하락폭이 2% 넘는 1.54달러 떨어진 74.77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금값은 온스당 29.3달러, 1.18% 올라 2510달러를 넘었습니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7월 실업률이 4.3%로, 6월 4.1%보다 0.2%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 4.1%를 웃돈 것입니다.
7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는 전달보다 11만4천건 늘었지만,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만5000건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부부월급 630만원 이하면 받는다…이르면 내달까지 지급
- 2.'이러다 유령 나올라'…불꺼진 새 아파트 수두룩
- 3."1인 월 소득 385만원 이하면 지원금 받는다"
- 4.차량 2부제' 18년만에 부활…8일 공공부터
- 5."엄마, 우리도 쟁여둬야 하는 거 아냐?"…마트 갔다가 깜짝
- 6.항공권 오늘 끊으세요…내일부터 3배 오른다
- 7.국민 아빠車 쏘렌토 긴장하겠네…테슬라 6인승 나왔다
- 8.이틀 새 37% 폭락 삼천당제약…황제주냐 모래성이냐
- 9.윤석열, 구치소서 돈방석?…대통령 연봉 4.6배 받았다
- 10.시총 1위가 '반토막'…삼천당제약 논란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