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고용 11만4천명 늘며 예상치 밑돌아…실업률 4.3%로 상승
SBS Biz 김종윤
입력2024.08.02 21:42
수정2024.08.03 18:00
미 노동부는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천명 늘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직전 12개월간 평균 증가폭 21만5천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인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5천명에도 크게 밑돌았습니다.
7월 실업률은 4.3%로 6월 4.1%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으며, 4.1%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 역시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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