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도입 3개월 만에 이용자 200만명 돌파
SBS Biz 황인표
입력2024.08.02 17:47
수정2024.08.02 18:37
대중교통 요금을 깎아주는 K-패스가 지난 5월 시작된지 3개월 만에 이용자가 200만명을 넘었습니다.
국토부는 "K-패스 시행 이후 이용자의 대중교통 이용이 일주일에 2회 늘었고 월 평균 1만5060원을 환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이용액의 20%에서 최고 53%를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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