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란 군부, 하니예 암살 두고 "이스라엘에 강력한 복수"

SBS Biz 류정현
입력2024.08.02 06:20
수정2024.08.02 06:20

이란 군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지도자 암살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범죄자"라고 비난하면서 "복수의 불길이 타오른다"고 말했습니다.

이란군 참모총장도 "다양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을 향해 후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확보 본격화…안건상정·주주명부 가처분 제기
고려아연, 지난해 당기순익 4천562억원…1년 전보다 2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