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7월 글로벌 판매 65만8천대…3개월째 '뒷걸음'
SBS Biz 류정현
입력2024.08.02 06:20
수정2024.08.02 06:20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한국 GM 등 5개 회사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 실적은 약 65만8천대로 1년 전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뒷걸음질쳤는데, 경기 침체에 내수 판매가 쪼그라들고 전기차 일시적 수요 정체상태인 이른바 캐즘 현상으로 수출도 부진한 탓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