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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하이일드펀드' 세제 혜택…올해가 마지막 기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8.01 07:51
수정2024.08.01 09:4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초록  AFPK 공인재무설계사

하이일드펀드 분리과세 특례가 내년부터 없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아직 투자하지 않으신 분들은 올해를 기회로 삼으면 좋을 듯한데요. 오늘은 하이일드펀드와 함께 채권시장 동향까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공모주 시장이 관심을 받으면서 하이일드펀드도 몇 번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최근 설정액이 지난해와 비교해서 2배 넘게 늘어났다면서요?

- 공모주 열기에…하이일드펀드 설정액 1조원 넘어
- 하이일드펀드,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 
- BBB+ 이하 채권 등을 45% 이상 편입


- 자산운용사, 하이일드펀드 라인업 확충
-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코스닥 5%→10%로 상향 조정

Q. 하이일드펀드의 분리과세 혜택을 보고 투자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 혜택이 내년에는 종료된다고요?

- 하이일드 펀드 세제혜택 종료…올해가 마지막?
- 하이일드 펀드 과세 특례는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영향
-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하면 3년간 세제혜택
-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가입…15.4% 세율로 분리과세

Q. 채권시장 동향도 살펴보죠. 하이일드펀드의 인기 덕분에 비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도 늘어나고 있다고요?

- 하이일드펀드·채권개미 수요 폭증…발행 줄 잇는 비우량채?
- 1조원 넘은 하이일드펀드…BBB급 자금조달 숨통
- "BBB급 높은 경쟁률로 낙찰…발행 스프레드 축소"

Q. 최근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묻지 마’ 식의 비우량채 투자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데 투자 전에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주시죠. 

- 비우량채 '묻지마 투자' 급증…주의할 점은?
- 비우량채, 채무불이행 가능성 높아…발행자 재무상태 확인 필요
- 경기변동 민감 반응 '비우량채'…회사채 스프레드 등 경제지표 주시
- "회사채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 축소되는 시점이 매수적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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