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파월 "9월 금리인하 논의 가능"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8.01 06:42
수정2024.08.01 07:3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그렇다면 연준도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9월 금리인하를 고려하고 있는 걸까요?
파월 의장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금리인하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큰 확신이 생긴다면 9월 금리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며 9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제롬 파월 / 美 연준 의장 : 우리는 9월을 포함한 미래 회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위원회의 전반적인 견해는 경제가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한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표에 의존하겠지만, 특정 지표에 의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1~2개의 지표에 반응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지표 전체, 변화하는 전망 그리고 위험의 균형이 견고한 고용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지입니다. 만약 그것이 충족된다면 9월 회의에서 정책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준도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9월 금리인하를 고려하고 있는 걸까요?
파월 의장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금리인하 시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큰 확신이 생긴다면 9월 금리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며 9월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제롬 파월 / 美 연준 의장 : 우리는 9월을 포함한 미래 회의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위원회의 전반적인 견해는 경제가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한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표에 의존하겠지만, 특정 지표에 의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1~2개의 지표에 반응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지표 전체, 변화하는 전망 그리고 위험의 균형이 견고한 고용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지입니다. 만약 그것이 충족된다면 9월 회의에서 정책금리 인하가 논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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