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PG 공급가 8개월만에 인상…"국제 가격, 환율 등 고려"
SBS Biz 류정현
입력2024.08.01 06:29
수정2024.08.01 06:29

국내 LPG업계가 국제 LPG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에 8개월간 동결했던 LPG공급가격을 올립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이달 프로판 가격을 지난달보다 60원 오른 ㎏당 1299.81원으로 정했습니다.
E1도 가정·상업용 LPG가격을 ㎏당 1300.25원, 산업용 LPG가격을 1306.85원으로 각각 62원씩 인상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제주 면세점서 양주 500밀리 4병 사다줘"…'이거' 사라졌다
- 2.[단독] 민주, 내달 4일 전 상법 개정안 처리
- 3."도수치료 안 받는데"…이런 분들 실손보험료 확 줄어든다
- 4.'집값 한방에 몇 억 씩 오르니'…갭투자 이젠 꿈도 못 꾼다
- 5.연봉 9600만원 김과장, 15만 원 받는다?…신생아는?
- 6.[단독] 월세? 연금에서 빠집니다…국민연금, 노인복지주택 짓는다?
- 7.대륙의 실수는 잊어라…청소기, 전기차 다음은 샤오미?
- 8.'치킨회사 보고 있나'…5천원 통큰 치킨 15년만에 돌아왔다
- 9.하루 만에 휴전, 요동친 내 비트코인, 금값…향후 향배는
- 10.보복하면 더 크게 맞는다…美, 이란에 확전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