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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스마트폰 구매비 240% 증가…통신요금 18% 감소

SBS Biz 김한나
입력2024.07.31 17:38
수정2024.07.31 18:25

스마트폰 등 통신장비 구매비용이 지난 10년 새 2배 넘게 늘었지만 통신요금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협회는 오늘(31일) 월평균 통신장비 지출액이 지난 2013년 8200원에서 지난해 2만 8천 원 수준으로 늘어 2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통신요금은 12만 2천 원에서 18% 줄어든 약 1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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