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은행 지난달 예대금리차 축소...봄날은 끝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7.31 15:30
수정2024.07.31 15:40
지난달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가 전 달 대비 줄었습니다.
오늘(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6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정책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0.514%p로, 5월의 0.7%p에 비해 0.186%p 축소됐습니다.
이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 상품들을 제외한 대출 신규취급액 평균 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입니다.
가계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집니다.
오늘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전체 예금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1.20%p로 5월1.23%p보다 0.03%p 줄었는데, 대출금리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오늘(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6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정책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0.514%p로, 5월의 0.7%p에 비해 0.186%p 축소됐습니다.
이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 상품들을 제외한 대출 신규취급액 평균 금리에서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입니다.
가계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이 가져가는 이익이 커집니다.
오늘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전체 예금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1.20%p로 5월1.23%p보다 0.03%p 줄었는데, 대출금리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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