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1만 건 줄어…예상 하회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7.26 05:36
수정2024.07.26 05:48
[뉴욕 맨해튼 소매매장의 고용 포스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 건 가량 떨어지면서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5천 건으로, 직전 주 24만 5천 건과 전문가 예상치 23만7천건을 모두 하회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5만1천건으로, 역시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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