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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국-체코 산업장관 핫라인 구축"…9월에 尹 방문

SBS Biz 우형준
입력2024.07.25 17:10
수정2024.07.25 17:23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5일) 체코 신규 원전 관련해 "산업부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실무 차원의 국장급 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특사단의 체코 방문 결과를 밝혔습니다.

성 정책실장은 "저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24일 오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예방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감사 친서를 전하고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체코 측은 이번 입찰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강조했다"면서 "한수원의 공사기간 준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체코 측은 신규 원전 건설이 체코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한편 원전 협력을 촉매로 연구개발(R&D)과 교육혁신 분야까지 양국 협력이 대폭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체코 측은 민주주의와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두 나라가 공유하는 점, 한국의 우수한 입찰서와 탄탄한 산업기반이 중요한 고려 요인이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9월 윤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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