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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인천시, 저출생 파격 정책…내달 '1억+아이드림' 전면 가동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24 13:55
수정2024.07.25 15:58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유정복 인천시장 

국가비상사태급으로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가 나섰습니다. 신혼부부가 하루 천 원으로 집을 임대할 수 있는 파격적인 대책을 내놨는데요. 거기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도 실제 부담이 연 1% 이하가 되도록 지원키로 했습니다. 최근 비싼 집값 때문에 젊은 층들이 서울에서 경기 인천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유정복 인천시장 모시고, 저출생 대책 들어보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민선 김포시장에 이어 국회의원 3선의 경력에 농림식품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으며 두 번째 인천광역시를 이끌고 있는 여당의 중진 정치인입니다. 

Q. 인천시가 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인 인천형 주택정책, 천원주택을 시장님께서 직접 발표하셨던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Q. 정말 파격적인 주택정책인데요, 그런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출산 가구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이자도 지원한다고요? 

Q. 말씀해 주신 인천형 주택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요? 

Q. 인천형 주택정책「아이 플러스 집드림 (i+집dream)」정책 설계와 관련해서 전국 지자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데, 어떻게 공유하고 있는지요? 

Q. 인천시는 또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죠,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TF 형태로 운영해 온 유치단을 국제행사추진단으로 확대, 전담부서를 만들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유치 여부는 언제 결정이 되나요? 

Q. 그런데, F1 유치에 찬성하는 주민들도 있지만, 반대 의견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인프라 구축과 대회 진행에 수천억 원이 들다 보니, 막대한 재정적자가 우려된다는 지적은, 전남 영암 사례도 있다 보니 귀담아들을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지적에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Q. 지난달 인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됐습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기업과 주민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는 것인지요? 

Q. 인천시장이기 전에 정치인이신데요, 어제(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되었습니다. 새 지도부에 어떤 기대가 있으신지 말씀부탁드립니다. 

Q. 어느새 민선 8기 출범 2주년으로 반환점을 맞으셨는데요, 전반기 성과와 함께 소회를 말씀해 주신다면요? 

Q. 시장님의 후반기 정책 추진방향과 인천시민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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