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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Q. 정부가 국내 고령자 주거 시설, 이른바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죠?

Q. 우리는 초고령화 사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 고령인구 대비 고령자 주거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건 사실이잖아요?

Q.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기에 이번 정부 방침을 반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노인 요양을 민간에 너무 의존하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더라고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Q.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커머스 업체죠. 위메프에서 최근 판매자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졌는데, 티몬에서도 이런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요?

Q. 티몬과 위메프가 불안감을 진화하기 위해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판매자와 소비자 불안은 여전합니다. 위메프와 티몬 모두, 누적 적자가 커지며 자본잠식 상태라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두 회사 상황이 어느 정돕니까?

Q. 티몬과 위메프는 싱가포르 기반의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데요. 큐텐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해 외형 확장에 주력하다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 이런 의혹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Q.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외식 브랜드 '연돈볼카츠'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네요?

Q. 점주들은 본사가 예상 매출액과 수익률을 부풀렸다고 주장하고 더본코리아에선 반박을 하고 있는 건데요. 이 예상매출액이 프랜차이즈업계에선 오랫동안 갈등 요소가 되어왔고 2013년 개정된 가맹사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도 이 예상매출액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면서요?

Q. 더본코리아와 연돈불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지난 6월이죠.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서로의 주장에 날선 반박만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더본코리아가 목표로 하고 있는 연내 상장엔 문제가 없겠습니까?

Q. 마지막 이슈, 살펴보죠. 삼성전자가 만든 고대역폭 메모리, ‘HBM3’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5세대 HBM3E는 아직 통과하지 못한 걸로 알려졌네요?

Q.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교섭을 재개했지만, 합의점을 찾진 못했는데요. 노사 모두 파업이 장기화되는 건 부담되는 상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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