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셰어스 CEO "향후 6~12개월간 이더리움 전망 낙관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7.24 07:47
수정2024.07.24 07:48

가상자산 투자운용사 21셰어스의 하니 래시완 CEO는 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앞으로 6~12개월 동안 이더리움의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래시완 CEO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이더리움 가격에 일부 반영됐다"며 최근에 이더리움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비트코인 때와는 약간 다르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곳에서 출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래시완 CEO는 "지금은 여름이고, 전 세계적으로 거시적인 사건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앞으로 6~12개월 동안 가상자산 전반, 특히 이더리움에 대해 여전히 꽤 낙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기장이 올린 글에 진에어 발칵
- 2.[단독] 새마을금고서 개인정보 유출…고객은 몰라
- 3."540만원 부으면 1080만원에 이자까지 준다고"…이 통장 뭐길래?
- 4.월급처럼 통장에 매달 배당금 꽂히는 날 곧 온다?
- 5.'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 6."中 텐센트, 20조원에 넥슨 인수 검토"
- 7.매달 20만원 지원…서울시 청년월세 대상자는 누구?
- 8.[이 시각 시황] 퀀텀에너지연구소, 'LK-99' 초전도체 물질 특허 등록 결정
- 9."갤럭시S22 성능 저하, 배상하라"…누가 이겼을까?
- 10.스테이블코인 A to Z…미룰 수 없는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