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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설 나왔던 로또, 1등 63명에서 11명으로 뚝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21 07:37
수정2024.07.21 20:35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9회 로또 추첨 결과 ‘5, 10, 11, 17, 28, 34′이 1등 당첨번호로 선정됐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입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23억 6956만7660원씩 받습니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107명입니다. 당첨금은 각 4060만69원입니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42명은 138만2625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4322명은 5만원,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54만2398명은 5000원을 각각 수령합니다.

이번 주 1등 당첨자 11명 가운데 7명(1명 반자동)은 자동을 선택했습니다다. 

로또복권은 지난주 역대 가장 많은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조작설 등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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