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 예치금 이용료 첫 지급…다음 관문은 사업자 갱신신고
SBS Biz 이정민
입력2024.07.19 17:49
수정2024.07.19 19:11
[앵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원화거래소들이 이용자에게 돌려줄 예치금 이용료율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다음 관문은 하반기 사업자 면허갱신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분기마다 한 번, 1%의 예치금 이용료를 정산해 이용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마감 원화 잔고의 1%를 일 년으로 나눠 대략 90일 치를 그다음 달 1일에 지급합니다.
고팍스도 분기 단위로 1.3%의 예치금 이용료를 계산해 다음 달 10 영업일 안에 지급합니다.
업비트와 빗썸, 코빗도 오늘(19일) 중으로 예치금 이용료율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주현 / 빗썸 전략법무실장(어제 18일) : 새로운 규제에 잘 적응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저희한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이 불식되면 가상자산이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시장처럼 보편적인 투자 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제도권 첫발을 내딛은 가상자산업계의 다음 관문은 올 하반기 가상자산사업 면허 갱신입니다.
가상자산거래소들은 금융정보분석원, FIU에 심사를 거쳐 3년마다 면허를 갱신합니다.
오는 8월부터 업비트를 시작으로 줄줄이 갱신신고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신고 뒤 3개월 안에 수리여부가 통지됩니다.
업계는 올해 면허 심사가 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 : 3년 전에는 사실은 그렇게 많은 것들을 점검하고 라이센스를 준 게 아니었었잖아요. 원화 빼고는. 근데 이번에는 이제 그렇지가 않을 거고 되게 엄격하게 심사를 할 거다, 이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지배적이다 보니까]
원화거래소 5곳을 제외한 32개 거래소 중 절반 이상이 퇴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3년 전 FIU 심사를 통과한 가상자산거래소 37곳 중 10개 이상이 이미 문을 닫았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원화거래소들이 이용자에게 돌려줄 예치금 이용료율을 공개했습니다.
이제 다음 관문은 하반기 사업자 면허갱신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분기마다 한 번, 1%의 예치금 이용료를 정산해 이용자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마감 원화 잔고의 1%를 일 년으로 나눠 대략 90일 치를 그다음 달 1일에 지급합니다.
고팍스도 분기 단위로 1.3%의 예치금 이용료를 계산해 다음 달 10 영업일 안에 지급합니다.
업비트와 빗썸, 코빗도 오늘(19일) 중으로 예치금 이용료율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이주현 / 빗썸 전략법무실장(어제 18일) : 새로운 규제에 잘 적응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저희한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이 불식되면 가상자산이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시장처럼 보편적인 투자 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제도권 첫발을 내딛은 가상자산업계의 다음 관문은 올 하반기 가상자산사업 면허 갱신입니다.
가상자산거래소들은 금융정보분석원, FIU에 심사를 거쳐 3년마다 면허를 갱신합니다.
오는 8월부터 업비트를 시작으로 줄줄이 갱신신고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신고 뒤 3개월 안에 수리여부가 통지됩니다.
업계는 올해 면허 심사가 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 : 3년 전에는 사실은 그렇게 많은 것들을 점검하고 라이센스를 준 게 아니었었잖아요. 원화 빼고는. 근데 이번에는 이제 그렇지가 않을 거고 되게 엄격하게 심사를 할 거다, 이런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지배적이다 보니까]
원화거래소 5곳을 제외한 32개 거래소 중 절반 이상이 퇴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3년 전 FIU 심사를 통과한 가상자산거래소 37곳 중 10개 이상이 이미 문을 닫았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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