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쓰는 어르신도 지킨다…보이스피싱 '차단' 내달 시작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7.19 11:22
수정2024.07.19 13:04
[앵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도록 각종 대출을 사전에 차단해 놓는 서비스가 계획보다 한 달 미뤄져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은행뿐 아니라 우체국 쓰시는 분들도 됩니다.
오서영 기자, 언제쯤 은행 방문하면 됩니까?
[기자]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거래 중인 금융사에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은행, 저축은행,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을 비롯해 협약 금융사가 더 늘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등을 비롯해 추후 포함하기로 했던 우체국도 이번에 함께 시행하게 됐습니다.
우체국을 이용하는 많은 고령층의 가입이 좀 더 손쉽게 될 전망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농어촌 점포 비율이 50%가 넘고, 고령층 이용 고객도 많은데 이번 정책으로 계좌대월 등을 이용하는 우체국 예금 고객들의 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금융거래 사전차단' 신청만 하면, 보이스피싱 등으로 나도 모르게 나가는 신규 대출이 모두 막히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당국은 지난달 말 전산 작업을 완료했고, 현재는 안정적 시행을 위해 계속 테스트를 거치는 과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창구에서 가입, 해지 업무를 처리할 직원들에 대한 추가 교육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실제로 대출이 필요해서 급하게 해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기자]
가입은 거래 중인 곳에 가야 하지만, 해지가 필요할 때는 이용 중이지 않더라도 근처에 있는 금융사를 가면 됩니다.
가입 시 이용자 등록 정보가 신용정보원 등에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꼭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다 보니, 금융당국은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대리 신청과 비대면 신청 허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도록 각종 대출을 사전에 차단해 놓는 서비스가 계획보다 한 달 미뤄져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은행뿐 아니라 우체국 쓰시는 분들도 됩니다.
오서영 기자, 언제쯤 은행 방문하면 됩니까?
[기자]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거래 중인 금융사에 방문하면 가능합니다.
은행, 저축은행,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을 비롯해 협약 금융사가 더 늘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등을 비롯해 추후 포함하기로 했던 우체국도 이번에 함께 시행하게 됐습니다.
우체국을 이용하는 많은 고령층의 가입이 좀 더 손쉽게 될 전망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며 "농어촌 점포 비율이 50%가 넘고, 고령층 이용 고객도 많은데 이번 정책으로 계좌대월 등을 이용하는 우체국 예금 고객들의 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금융거래 사전차단' 신청만 하면, 보이스피싱 등으로 나도 모르게 나가는 신규 대출이 모두 막히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당국은 지난달 말 전산 작업을 완료했고, 현재는 안정적 시행을 위해 계속 테스트를 거치는 과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창구에서 가입, 해지 업무를 처리할 직원들에 대한 추가 교육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실제로 대출이 필요해서 급하게 해지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기자]
가입은 거래 중인 곳에 가야 하지만, 해지가 필요할 때는 이용 중이지 않더라도 근처에 있는 금융사를 가면 됩니다.
가입 시 이용자 등록 정보가 신용정보원 등에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꼭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다 보니, 금융당국은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대리 신청과 비대면 신청 허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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