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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지갑 '활짝'...매출 역대 최고 20조원 육박

SBS Biz 임선우
입력2024.07.19 04:37
수정2024.07.19 05:44

[아마존 로고 (AP=연합뉴스)]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 기간 소매업체들의 매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온라인 매출만 우리돈 10조원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활짝 열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8일 전자상거래 데이터기업 어도비애널리틱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미국 온라인 소매 매출은 142억 달러(약19조6천억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 127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프라임데이는 아마존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지난해 행사 기간 매출은 3분기 아마존 전체 매출의 약 9%를 차지했습니다.

프라임데이 매출이 늘어난 것은 소비자들이 최근 수년간 높은 인플레이션 이후 당장 필요한 상품이 아니면 구매를 미루고 7월 대규모 할인 행사 때 사는 방식을 선택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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