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발목 잡는 '가맹 리스크'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18 16:39
수정2024.07.18 17:36
백종원 대표의 더본 코리아 증시 입성에 암초 만났습니다.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 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 갈등이 이유입니다.
일부 점주들 본사 믿고 점포 열었는데, 보장 매출액보다 훨씬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더본코리아 매출과 수익률 보장한 사실 없고, 원재료 공급가 인하하는 등 상생 노력 해왔다고 주장합니다.
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하면서 소송, 분쟁 유심히 들여다보죠.
통상 45일 정도면 끝나는데 더본코리아 심사, 이런 이유로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점주와 본사가 서로 녹취록 공개하는 등 진실 공방으로 치닫는 가운데, 공정위가 누구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 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 갈등이 이유입니다.
일부 점주들 본사 믿고 점포 열었는데, 보장 매출액보다 훨씬 못 미치는 상황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더본코리아 매출과 수익률 보장한 사실 없고, 원재료 공급가 인하하는 등 상생 노력 해왔다고 주장합니다.
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하면서 소송, 분쟁 유심히 들여다보죠.
통상 45일 정도면 끝나는데 더본코리아 심사, 이런 이유로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점주와 본사가 서로 녹취록 공개하는 등 진실 공방으로 치닫는 가운데, 공정위가 누구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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