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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남 등 수도권 동부에 4.4조 들여 철도‧도로 사업 시작

SBS Biz 황인표
입력2024.07.18 10:23
수정2024.07.18 14:44

구리와 하남 등 수도권 동부에 다리와 버스 노선 신설 등 4조4000억원 규모의 사업이 시작됩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동부권 교통계획을 오늘(18일) 내놨습니다.

우선 8월 별내선 개통에 맞춰 시내‧마을버스 18개 노선에서 34대 증차 및 노선변경을 통해 철도역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남양주 수석동과 하남 미사동을 잇는 수석대교를 신설하고 인근 올림픽대로도 8차로에서 10차로로 2030년까지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되는 수석대교 위치]

서울 3호선 연장선인 송파하남선, 9호선 연장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 남양주 왕숙 지구 내 경의중앙선, 경춘선 역사 신설 등 철도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광역버스의 공급 확대 및 속도 제고를 위해 광역버스 1개 노선 신설 및 3개 노선 최대 12회/일 증차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교통량 분산을 위한 서하남 IC∼초광삼거리 구간 확장공사를 재개하여 내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강희업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은 “이번 수도권 동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으로 별내선 등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고 도로, 철도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되어 출퇴근 30분 시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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