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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네이버, 숏폼 서비스 강화에 주력…유튜브 대항마 될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17 13:53
수정2024.07.17 18:41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네이버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누구나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 유튜브처럼 오픈 플랫폼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짧은 영상,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인데요. 이번 네이버의 결정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네이버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장에서는 주목하고 있는데요.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주가가 부진했던 네이버가 최근에 약간의 변동세를 보이고 있는데, 금리인하의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요? 

Q. 네이버가 많은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TV 채널 개설 조건을 없앤다고 하는데, 현재 네이버TV 이용자 수 추세는 어떻습니까? 

Q. 네이버TV를 유튜브처럼 누구나 채널 개설을 해서 활동할 수 있게 한다는 건데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 겁니까? 

Q. 유튜브, 메타,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동영상 생태계를 장악한 상황에서 늦은 건 아닙니까? 이용자를 확 끌어올 수 있을까요? 



Q. 네이버가 블로그 기능도 강화한다고 합니다. 왜, 어떻게 바뀐다는 겁니까? 

Q. 네이버를 둘러싼 라인 사태도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 내린 것을 사실상 철회하고 네이버의 대책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인데, 일본의 압박을 완전히 벗었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Q. 네이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죠? 어떻게 전망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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