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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현대차 신입 초봉이 9천만원…전세계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17 13:53
수정2024.07.17 19:0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초봉이 성과급을 포함해 9천만 원대로 올라섰다는 뉴스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시급 만원 돌파를 놓고 고조됐던 최저임금 갈등과 함께 현대차의 역대금 임금인상의 파장 토론해 보겠습니다.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현대차 노사가 임금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경영성과급을 포함하면 초봉이 9천만 원을 넘는다는데 합의 내용을 뜯어볼까요? 

Q. 성과급을 포함한 것이지만 초봉 9천만 원을 도요타 자동차와 미국 현대차 현지 공장의 급여와 비교해 본다면 어떻습니까? 

Q. 현대차의 급여 수준, 하청업체들을 너무 쥐어짠 것은 아닌지, 찻값 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요? 

Q. 현대차는 임금 인상에 합의했는데 같은 계열의 기아자동차 임단협 협상은 왜 길어지고 있나요? 

Q.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선언했죠. 참여자가 많이 줄었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생산 차질은 어떤가요? 

Q.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1만 원 시대가 열렸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주휴 수당 문제가 늘 논쟁거리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없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최저임금원위원회의 최저임금 결정 방식과 위원회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재의 결정 방식, 어떻게 보십니까? 개선 방안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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