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인수 당분간 논의하지 않기로"
SBS Biz 김완진
입력2024.07.17 09:53
수정2024.07.17 10:28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와 라인야후 지분 인수 문제를 당분간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소프트뱅크 관계자가 "라인야후 지분 인수 문제 관련해 네이버와 논의를 지속했지만 지금은 움직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라인야후를 향후 '일본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주식 매입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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