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 이란 암살 첩보 입수하고 경호 강화…"유세 총격과 무관"
SBS Biz 김완진
입력2024.07.17 09:53
수정2024.07.17 10:2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 미국 안보당국이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당국이 최근 몇 주 전에 해당 첩보를 확보하고 비밀경호국의 경호 수준을 상향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지난 13일 사건과 이란의 암살 기도 계획 사이에 연관성을 나타내는 징후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백만원인데 0 하나를 더'…착오송금 되돌려준다는데
- 2."돌반지 팔까요? 말까요?…금 한돈 54만원 돌파
- 3.[단독] 중도금 300억 '날치기' 막을 장치 없었다
- 4.자동차세 아끼세요…1월에 한 번에 내면 5% 할인
- 5.황금연휴로 내수 살린다?…"해외로 갑니다"
- 6.'김에 밥 싸먹기도 부담되네'…마른김 1장 값이 '무려'
- 7."안 살 거면 나가"…美스타벅스 결심, 한국은?
- 8.설 임시공휴일 27일 아닌 31일?…며느리들 폭풍 공감?
- 9.그때 팔았어야 했나…서울 아파트 억대 '뚝뚝'
- 10."입주 앞두고 웬 날벼락"…중견 건설사 줄도산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