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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이란 암살 첩보 입수하고 경호 강화…"유세 총격과 무관"

SBS Biz 김완진
입력2024.07.17 09:53
수정2024.07.17 10:2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이 발생하기 전, 미국 안보당국이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당국이 최근 몇 주 전에 해당 첩보를 확보하고 비밀경호국의 경호 수준을 상향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지난 13일 사건과 이란의 암살 기도 계획 사이에 연관성을 나타내는 징후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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