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市)일까? 4급 국장 10명 중 5명이 여성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7.16 16:16
수정2024.07.16 17:31
[강릉시청 (강릉시 제공=연합뉴스)]
4급 국장급 간부 가운데 절반이 여성인 시(市)가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입니다.
강릉시는 16일 인사위원회에서 한이정(사서) 시립도서관장을 국장급으로 승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청 4급 국장급 정원 10명 가운데 5명이 여성이 차지하게 됐습니다.
강릉시에서 이렇게 많은 수의 여성 국장이 동시에 함께 일을 했던 적은 역대 처음입니다.
전국의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도 4급 국장급이 통상 1∼2명인데 비하면 이번 강릉시의 여성 국장급 비율은 많은 수치입니다.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 통계에 따르면 4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 중 여성의 비중은 여전히 2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의 여성 국장 보직도 문화관광해양국장, 복지민원국장, 특별자치추진단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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