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편지가 도착했습니다"…尹 정책 비하인드 담은 자료집 발간
SBS Biz 우형준
입력2024.07.16 14:56
수정2024.07.16 15:08
[자료=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정책 자료집 '대통령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를 오늘(16일) 발간해 전국에 배포합니다.
'대통령의 편지'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바탕으로 민생정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편지형식의 문체와 사진으로 담은 포토에세이입니다.
총 18개 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장에는 윤 대통령의 행보를 기획한 뒷이야기와 정책 방향, 통계 등을 담은 '관련 이야기'와 130여장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자료=대통령실 제공]
민생토론회 기획 당시 이야기를 담은 첫장으로 시작해 민생, 산업, 외교 현장 등에서 느낀 대통령의 소회, 민생토론회에서 만난 청년의 사연 등이 실렸습니다.
1장은 '민토를 시작하며'에서 창고 깊숙이 보관돼 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개최된 수출전략회의 자료의 먼지를 털어가며 민생토론회를 기획했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3장 'SUV에서 자는 청년'에서는 대선 후보 시절 만난 27살 청년의 사연이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시 방값이 너무 올라 지하 주차장에 세워 둔 SUV 차량에서 침낭을 깔고 잔다는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 원가 주택'과 '역세권 첫 집' 등 청년 주거 정책을 떠올렸다고 회상했습니다.
또 17장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에서는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노래를 불렀을 때의 소회와 윤석열 정부에서 더욱 공고해진 한미 동맹에 대해 얘기합니다.
윤 대통령은 책에서 "70년 전 같은 자리에 섰던 이승만 전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자료=대통령실 제공]
또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불러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아메리칸 파이, 3대 개혁에 대한 각오 등이 대통령의 발언도 함께 실렸습니다.
마지막 장 '열여덟 번째, 용기 있는 사람들의 상'에서는 한·일 관계 정상화를 비롯해 노조 회계 투명화 등 노동 개혁을 포함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에 대한 각오가 담겨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불길을 헤쳐나가듯 위태로운 길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쉬지 않고 걸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영업사원도 되고, 기획사원도 돼야 합니다" 등 윤 대통령이 정책과 관련해 국민에게 드리는 발언도 담겼습니다.
[자료=대통령실 제공]
사진 중에는 대통령이 관저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도 담겼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편지'를 오는 20일까지 각 부처와 공공기관, 공공·대학도서관 등 전국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대통령의 편지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께 다가가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소상히 설명하는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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