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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진단] 트럼프 피습 '충격'…달러 강세로 돌아서나

SBS Biz 이정민
입력2024.07.16 07:50
수정2024.07.16 10:00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Q. 금리인하 기대감에 약세흐름을 보였던 달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습 사건에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달러 강세 재료로 한동안 소화될 거라고 봐야 할까요?

-힘 얻은 '트럼프 트레이드'…달러 강세 이어지나
-'트럼프 피격'에 잠잠하던 환율 출렁…다시 1380원대로
-"트럼프 피습사건 영향은 제한적일 것"
-"엔화 추가 강세 여부 주목해야"
-트럼프 피격 사건으로 달러화 강세…달러·엔 158엔 선으로

Q.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세운 관세 인상과 이주 노동자 추방등의 공약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장기 국채 금리를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트럼프 집권시 인플레 심화 가능성…장기 국채 금리 향방은?
-트럼프 효과…장기 국채 수익률은 큰 상승
-트럼프 당선 가능성…美 국채금리↑
-"트럼플레이션 리스크와 제2의 플라자합의 공존"
-트럼프 "엔저, 미국엔 엄청난 재앙"…제2 플라자합의 예고? 
-2016년 트럼프 당선 직후 1년 여간 달러 약세


Q.지난주 미국의 물가 발표 후 달러엔 환율이 4엔 이상 급락했습니다. 일본 당국이 또다시 외환시장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죠. 이전에도 정부 개입이 두차례나 있었지만 큰 효과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엔화가 강세 기조로 확실히 돌아설 수 있을까요?

-달러·엔 환율 미 CPI 발표 후 급락…정부 또 개입했나?
-"일본 정부의 엔화 방어 의지 강해"
-"엔화 약세 쏠림 현상 해소시 엔 흐름 변화할 것"
-일본 당국 개입 의혹…갑자기 치솟은 엔화값
-일본, 유로에 대한 '레이트체크' 실시…대규모 환율 개입 준비

Q. 어제 중국의 3중 전회가 시작됐죠. 4일간 재정·통화·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가 위안화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저성장 고심깊은 中 3중전회…경제 청사진 나올까
中 2분기 성장률 4.7%… 고심 깊은 '3중전회'
-"중국, 강한 경기 부양책 나올지 불투명"
-"중국 경제 펀더멘탈 위안화 약세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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