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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1년째 증가세…예·적금에 9.3조 몰려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7.15 17:49
수정2024.07.15 18:31


시중에 풀린 돈이 1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광의 통화량이 4천14조1천억원으로, 전달보다 9천억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기 예적금은 금리가 고점이라는 인식과 은행의 자금 유치 노력 등으로 한 달 새 9조3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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