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없어서?" 주택청약저축 가입자 수 한달 새 3.7만명 줄어
SBS Biz 황인표
입력2024.07.15 17:16
수정2024.07.15 17:34
지난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3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총 2550만6389명으로 한 달 전 2554만3804명에 비해 3만7415명 줄었습니다.
이중 1순위 가입자 수가 2만8904명 줄어 2순위 가입자 감소 폭 8511명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앞서 2022년 7월부터 19개월 연속 감소했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올해 2월과 3월 반짝 증가했지만 4월 들어 5050명, 5월 1만9766명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무주택자들이 청약을 포기하고 기존 주택 매매를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청약통장 해약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 미분양이 많다보니 아예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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