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버거 곧 끝난대"…롯데리아, 18일 신메뉴
SBS Biz 정대한
입력2024.07.12 09:45
수정2024.07.12 09:50
[출처=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 5월 출시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오는 15일 재고 소진으로 판매 종료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롯데리아가 지난 5월 30일 출시한 신메뉴로, 오징어버거를 새로운 형태로 선보인 제품입니다.
출시 후 약 일주일만에 한 달 예상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11일간 누적 판매량으로 70만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올해 선보인 한정 신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롯데GRS는 "출시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르게 재고가 소진돼 1달만에 판매 종료된다"며 "오는 15일 공식적으로 판매가 종료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재고에 따라 판매가 진행 중이나 곧 품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리아는 오는 18일 오징어 버거에 이어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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