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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화시스템 방산부문 희망퇴직 단행…저성과자 포함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7.11 15:17
수정2024.07.11 16:51


한화시스템이 희망퇴직을 진행합니다. 방산부문 50세 이상 전직원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대상이 아닌 희망퇴직 실시는 창사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급체류연한 두배수를 넘게 진급하지 못한 인원과 최근 3년 중 2번 이상 평가에서 최저 등급을 받은 인원 등 저성과자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곧 희망퇴직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연수에 따라 최소 7개월에서 최대 18개월 상당의 급여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구체적인 규모는 미정"이라며, "과거 임금피크제 대상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 적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는 인적 구성 재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분기 전년 대비 218% 증가한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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