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 바꾼다…일반병상 최대 15% 축소
SBS Biz 서주연
입력2024.07.11 14:55
수정2024.07.11 15:31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수술 수가 등 보상을 대폭 인상하고, 일반병동은 최대 15%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1일)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위중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도록 유도하고, 환자들의 과도한 수도권 쏠림을 막기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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