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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기준금리 12회 연속 동결…이창용, 인하 '깜빡이' 켰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11 13:52
수정2024.07.11 18:37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강승원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책임연구위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1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이제는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을 할 준비를 하는 상황이 조성됐다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언제쯤 금리 인하가 이뤄질지 강승원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책임 연구위원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한은 금통위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동결 배경은 무엇인가요? 

Q. 이번에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는 소수 의견도 나왔나요? 

Q. 기준 금리 동결 후 증시와 외환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Q. 이창용 한은 총재의 기자 회견 중 눈에 띄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Q. 5, 6월 취업자 증가폭이 10만 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이러한 고용 상황 등을 포함해 전체적인 경기 동향에 대한 총재의 평가는 어땠나요? 

Q. 미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전망이 많습니다. 금통위가 그에 앞서 8월에 기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Q.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에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은은 적극 개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나요? 

Q. 최근 정부와 여당에서 조기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창용 총재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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