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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부담 확 줄여준다"…고정비 줄여주는 '혜자카드'는?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11 07:45
수정2024.07.11 10:20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박미나 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Q.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전기요금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8월부터는 도시가스비도 인상된다고요?

- 주저하다 결국 올린 가스요금…얼마나 올랐나
- "가스비도 오른다"…8월부터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
- 서울 4인 가구 기준 가스비 월 3770원 더 부담
- 가스공사 미수금 13조 원 넘어
- 전기요금은 동결…서민부담 가중 우려

Q. 여름철 냉방비와 인상될 도시가스비가 걱정되는 분들은 신용카드를 제대로 활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적만 채우면 최대 3만 원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요?

- "또 에어컨?" 펑펑 써도 부담 덜 하다…인기 생활비 카드는?
- 공과금 혜택 카드, 가스요금·관리비 등 공과금 최대 10% 할인
- 하나카드, 2·3·8·9월 할인 한도 '2배' 제공

Q. ‘고정비 절감’이라는 소비 트렌드가 카드 업계에도 반영이 되는 분위긴데요. 상반기 인기 신용카드 1위를 생활비 카드가 차지했다면서요?

- 소비 트렌드 '고정비 절감'…상반기 인기 신용카드는?
- 카드 고릴라, '2024년 상반기 인기 신용카드' 발표
- 신한카드, 'Mr. Life' 상반기 인기 신용카드 1위 차지
- "고정비·여가·할인형 카드가 대세"

Q. 불경기 속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교통비나 점심값에 일희일비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카드도 있을까요?

"고정비를 줄여라"…1인 가구 겨냥한 혜자카드는?
- 점심값, 교통비 할인부터 해외여행 관련 혜택까지 니즈 확대
- 우리 '카드의 정석', 국내외 전 가맹점에 0.8% 청구할인
- 생활영역에 0.5% 추가 할인이 적용돼 총 1.3%를 할인
- BC '바로 클리어플러스'…NH '미플러스' 1인 가구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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