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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크래커' 이제 동네서 맛본다…세븐일레븐, 대만 간식 4종 출시

SBS Biz 류선우
입력2024.07.11 07:24
수정2024.07.11 10:21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만 인기 간식 4종을 출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대파크래커'와 버블티를 RTD(Ready to Drink)로 상품화한 '보바캣버블티' 3종을 직소싱해 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파크래커는 대파 원물이 8% 함유된 크래커 형태 과자로 진하고 담백한 대파의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보바캣버블티는 버블티 원조인 대만 타이중에서 직수입하는 상품으로 대만 버블티 전문 브랜드 '보바캣'에서 제조됐습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대만 세븐일레븐이 국내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꼭 방문하는 필수 코스인 만큼 글로벌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활용, 인기 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엔데믹 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의 인기 먹거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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