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장맛비 주춤·오후에 소나기…낮 최고 32도
SBS Biz 김기호
입력2024.07.11 05:41
수정2024.07.11 06:35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1일)은 장맛비가 잠시 물러나고 대부분 흐린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은 다시 크게 오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낮 최고 25도에서 32도 사이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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