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車 300여대 잠겼다…침수차 쏟아지겠네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7.10 14:13
수정2024.07.10 19:22
오늘(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자동차보험 판매 손해보험사 12개사에 침수 피해 등이 접수된 차량이 304대로 집계됐습니다.
추정 손해액은 약 29억9천700만원입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날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전북과 충남에서 피해 접수가 가장 많았다"며 "계속 접수가 이뤄지고 있어 집계 건수가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날인 9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전국에 역대급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이날 오전 1시 42분부터 오전 2시 42분까지 1시간 동안 전북 군산(내흥동)엔 131.7㎜의 비가 내려 기상 관측 사상 1시간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에 유의해야 합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사, 손해보험협회 등은 올해부터 자동차보험 가입 정보를 활용해 침수 및 2차 사고 위험차량이라면 보험사와 관계 없이 대피안내를 제공하는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손해보험사들은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자체 비상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2.'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3.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4.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5.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6.애플, 아이폰 듀오 결함 인정…교환해도 '불안'
- 7.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
- 8.내일 삼성전자 3분기 세부실적…메모리 영업익 110조 육박
- 9.삼성, 리센느 손잡고 '폴드8' 여심 공략…티저 공개
- 10.'1등 당첨방식 늑장개선·자료 은폐' 제주반도체의 동행복권 철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