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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기록적 엔저에 엔화 예금 관심↑…'엔테크' 지금이 기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7.10 13:51
수정2024.07.10 18:3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오태헌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요즘은 금보다 엔화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싼 엔화를 사는 엔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슈퍼 엔저가 곧 끝날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정말 그럴지 전문가들과 토론해 보겠습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오태헌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Q. 달러화에 대한 엔화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당 160엔대의 이례적인 초약세가 왜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겁니까? 

Q. 슈퍼 엔저는 일본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Q. 일본 중앙은행은 달러당 160엔대를 막기 위한 외환 시장 개입을 안 하는 겁니까? 

Q. 일본 중앙은행은 지난 3월 마이너스 금리를 끝냈는데 그 후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언제쯤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십니까? 

Q. 엔화값이 1백 엔당 85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국내에선 엔화를 사들이는 엔테크가 열풍이라고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나요? 

Q. 일부에서 일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일본 부동산 투자, 괜찮을까요? 

Q. 엔화가 강세로 방향을 틀 새로운 모멘텀이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경우 엔테크는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Q. 일본 정부 연기금인 일본공적연금(GPIF)이 달러 자산을 엔화 자산으로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엔화 가치를 올리는 불쏘시개가 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킬 거라는 분석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슈퍼 달러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연말 엔달러화 환율 전망치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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