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금 붙기 전에 조회·납부 바로"…토스뱅크 '과태료 내기' 출시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7.10 11:50
수정2024.07.10 11:57
토스뱅크에서 국세·관세 등 세금이나 경찰청 범칙금 등 과태료를 한눈에 조회하고 한 번에 손쉽게 납부까지 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국세 관세 과태료 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토스 앱 내에서 관세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경찰청범칙금·과태료·특허 수수료 등 국고금 고지서를 한 번에 조회하고 즉시 납부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국세 관세 관태료 내기'는 토스 앱 '전체' 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첫 화면을 통해 납부 대상인 세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계좌를 통해 즉시 납부 가능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약 1분 내에 가능할 정도로 손쉽게 이뤄져, 절차를 확인하거나 머뭇거리다가 가산금 붙을 일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납부 후에도 고객 각자가 언제든지 토스 앱을 통해 납부 일자와 세금의 세부 항목 등 상세 내역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르면 올 연말까지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전기요금·가스비·통신비 등 일반지로요금과 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등 지방세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그동안 고객들이 원했던 국고금 납부를 손쉽게 가능하도록 구현한 직관적인 서비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앱 대신 오프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타행 ATM을 통해 토스뱅크 체크카드로도 국세·관세·과태료 등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국세 관세 과태료 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토스 앱 내에서 관세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경찰청범칙금·과태료·특허 수수료 등 국고금 고지서를 한 번에 조회하고 즉시 납부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국세 관세 관태료 내기'는 토스 앱 '전체' 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첫 화면을 통해 납부 대상인 세금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의 계좌를 통해 즉시 납부 가능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약 1분 내에 가능할 정도로 손쉽게 이뤄져, 절차를 확인하거나 머뭇거리다가 가산금 붙을 일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납부 후에도 고객 각자가 언제든지 토스 앱을 통해 납부 일자와 세금의 세부 항목 등 상세 내역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르면 올 연말까지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전기요금·가스비·통신비 등 일반지로요금과 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등 지방세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그동안 고객들이 원했던 국고금 납부를 손쉽게 가능하도록 구현한 직관적인 서비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앱 대신 오프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타행 ATM을 통해 토스뱅크 체크카드로도 국세·관세·과태료 등을 납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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