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에 다 건다"…서울 아파트, 9억원 이상 거래 '역대 최다'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7.10 11:12
수정2024.07.10 13:04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들어 서울에서 9억원 이상으로 거래된 아파트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5월까지 서울의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총 9천870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1천300건에 육박해 가장 많았고, 강남과 성동, 서초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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