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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佛 총선, 신용도에 부정적"…국채금리 상승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7.10 06:40
수정2024.07.10 06:41

프랑스 조기 총선 결과가 정부 신용도에 부정적이라는 전망에 프랑스 국채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대연정 구성은 정부 부채 통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재정 건전화 의지가 약해지면 신용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3.2% 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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