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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급발진 가릴 '페달 블랙박스', 차 제조사에 장착 권고

SBS Biz 황인표
입력2024.07.09 17:48
수정2024.07.09 18:24


국토부가 급발진 여부를 가릴 페달 블랙박스 도입을 자동차 제조사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다만 "차 가격 인상 요인이 될 수 있고 수입차에 대한 통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설치 의무화는 추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대신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운전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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